명주병원 개원 1주년 맞아! 지속적인 성장 이끌 것 2023-06-07 hit.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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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지난해 6월 7일 개원 이후 1년 만에 23개 진료과, 16개 특성화센터를 갖추고 50여명의 의료진을 포함 57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대형병원으로 성장한 용인 명주병원(신명주 병원장)이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학병원 못지않은 스마트병원 시스템,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 우수한 의료진 영입을 통해 지역의료 수준을 끌어올렸으며 지역 병·의원과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의료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에도 힘쓰고 있다는 병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관상동맥 조영술, 스텐트 시술 시행 이후 7개월 만에 100사례를 단기 돌파했다. 뇌혈관센터에서는 지난 2월 수두증(뇌수증) 환자의 '요추복강간 션트 수술(LP Shunt)', 뇌동맥류 치료법인 '혈류변환스텐트술(Flow Diverter)'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척추센터는 일반치료와 수술까지 환자의 상태와 정확한 진단을 통해 척추치료를 하고 있다. 20여개 진료과 전문의가 검사와 진료를 진행하며 원스톱 검진시스템을 운영한다. 또한 레보아이(Revo-i) 로봇수술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미래컴퍼니와 MOU를 체결해 경기 동남권지역 로봇수술 거점병원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명주 병원장은 "개원 후 1년 동안 지역 척추, 관절, 뇌, 심혈관질환 등 환자 건강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 골든타임이 중요한 심혈관, 뇌혈관질환 치료를 위해 타 지역까지 이송을 가야 하는 의료시스템의 공백을 채워 용인 주민들에게 든든하고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4년에 8000평 부지의 400병상 규모 별관을 설립해 총 600병상 규모의 상급병원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 주민과 환자분들이 보내준 신뢰를 바탕으로 환자의 마음까지도 치유하는 병원,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바로가기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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