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공명영상장비(MRI)
명주병원 영상의학센터 MRI 장비는 1.5T, 3.0T 두 대의 장비를 운용 중이며 촬영 부위를 자동으로 맞추어 주며 3.0T는 고자장을 사용하므로 뛰어난 영상은 물론이고 검사 시간을 단축하여 응급촬영이 용이하며, 직경이 70cm으로 폐쇄공포증환자 및 체격이 좋은 환자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치매나 간질같은 대뇌질환의 해부학적 구조변화를 특수영상기법을 이용하여 진단할 수 있으며,
X-ray와 CT와는 달리 방사선 노출이 없어 인체에 무해하며, 한 방향의 단면이 아닌 필요한 각도의 영상을 선택하여 촬영이 가능합니다.
MRI검사는 자기장과 고주파를 이용한 검사로 뼈 뿐 아니라 연부조직(근육, 힘줄, 인대, 신경, 혈관)을 정확하게 볼 수가 있어
정확한 치료방향을 제시할 수 있으며, 종양 및 대사성 질환의 대사물질 변화를 측정하여 조기진단 및 치료도 가능한 최첨단 검사장비입니다.
검사 대상
MRI검사를 통해 척추, 관절, 복부, 뇌질환, 심장 및 흉부질환, 혈관성질환 등 다양한 질환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척추질환
- 추간판탈출증, 협착증, 전방전위증,
디스크탈출증 등
- 관절질환
- 퇴행성관절염, 스포츠손상,
십자인대파열 등
- 뇌질환
- 뇌졸중, 뇌종양, 치매,
파키슨병등
- 복부질환
- 간암, 췌장암, 신장암 등
- 심장 및 흉부질환
- 허혈성 심질환, 심판막, 폐암 등
- 혈관성 질환
- 신체 부위 선택 검사
- MRI검사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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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해가 없음
환자의 움직임 없이 자유자재로 각도를 선택해 촬영
뇌기능 영상 및 확산 강조 영상이 가능해 각종 뇌 질환 판독에 유용
촬영 시 병변의 범위와 모양을 보여주어 방사선치료에 용이
- MRI 검사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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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박동기, 신경자극기, 동맥류협자, 인공와우관을 시술하신 분은 검사 불가
금속이 몸에 있으신 분의 경우, 검사 전 미리 가능 여부 확인
임신 12주 이내 임산부의 경우 상의 후 검사
금속이 포함된 소지품의 경우, 파손 위험이 있어 검사시 반입 금지
폐쇄공포증이 있으신 분은 촬영 전 주치의와 상의
자기공명영상(MRI)촬영 VS 컴퓨터단층(CT)촬영 차이점
자기공명영상(MRI)촬영 VS 컴퓨터단층(CT)촬영 차이점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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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공명영상(MRI)촬영 |
컴퓨터 단층(CT)촬영 |
원리 |
자기장, 고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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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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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 |
· 조직해상도가 높아 정밀진단 가능
· 척추신경, 손상된 디스크, 근골격계 질환인 인대, 힘줄, 연골판, 암진단 등을 촬영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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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시간이 짧아 응급환자 검사시 유리
· 뼈의 골절, 뇌출혈, 복부 및 흉부 장기손상, 암진단 등을 촬영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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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시간 |
20 ~ 40분 |
10분 ~ 15분 |
컴퓨터 단층촬영(CT)
CT검사는 인체의 단면에 대한 재현 능력이 매우 우수하여, 정상 혹은 비정상의 구별, 인체 내부 장기의 해부학적 구조를 명확하게 보여주며, 특히 연부조직내의 작은 병변이나 형태적 변화를 일으키는 종양, 농양, 출혈, 경색, 선천적 기형 혹은 후천적 변형등의 진단에 매우 효과적인 검사방법입니다. 암은 초기 증상이 없고 발생을 예측할 수가 없어 전신 CT와 같은 방법을 통해 암을 조기 발견하는 필요성이 가장 높은 검사이며, 혈관조영제를 이용하여 혈관 구조도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검사 대상
- 척추질환
- 추간판탈출증, 협착증, 전방전위증,
디스크탈출증 등
- 뇌질환
- 뇌졸중, 뇌종양, 치매,
파키슨병등
- 신체 모든 질병
- 신체 모든 질병에 대한 검사 가능
- CT검사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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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을 이용하는 CT는 뼈의 미세골절, 뼈처럼 석회화된 병변, 뇌출혈 등을 MRI보다 훨씬 정확하게 포착하며, 촬영 시간이 짧아 호흡으로 움직이는 폐나 계속 박동하는 심장, 연동운동을 하는 장들의 장기를 촬영하는 데 유리합니다.
- CT검사시 주의사항
- ·CT검사시에 혈관과 임파선 부위를 구분하기 위해 혈관조영제를 사용하는데 금식을 하지 않는다면 부작용으로 구토 및 어지러움등을 유발할 수가 있으며, 구토를 하게 되면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 흡인성 폐렴이 발생될 수 있어 검사 전 6시간 이상 금식을 하셔야 됩니다.
- ·조영제는 인체에 무해하나 요오드(Iodine) 성분이 들어 있는 약제이므로 과민성 체질 및 전에 부작용을 경험하신 분은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
- ·컴퓨터단층(CT)촬영의 방사선 노출량은 일반적인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임산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태아에게서 방사선 피폭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미리 담당의사 또는 방사선사와 의논이 필요합니다.
- ·영유아 CT촬영시 생식기 보호대를 착용해야 하고, 움직임에 의해 정확한 검사가 어려울 수가 있어 보호자와 반드시 동반을 해야 하며, 영유아 권고 선량을 반드시 지켜야 하기 때문에 CT촬영 내역을 의료진에게 미리 알려주셔야 됩니다.
혈관조영장비
Intervention은 비수술적이고 안전한 동시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명주병원 영상의학센터에
구축된 최신장비로 두부, 심장, 복부, 사지혈관 등
인체 내 모든 혈관의 이상유무를 조영 진단 가능합니다.
특히, 뇌 심혈관의 촬영 및 중재적인 시술 시
최소 침습적인 방법으로 환자를 검사 및 치료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최첨단 혈관 조영촬영 장비입니다.
환자의 움직임 없이 손끝에서 손끝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위의 시술이 가능하며
5개의 축이 회전하는 multi-axis방식을 채용하여 시술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360도 회전 촬영 및 3D 영상 구현이 큰 특징이며, 움직이는 영상의 노이즈를 줄이고 혈관의 경계를 강조하여
해상도 높은 영상으로 검사의 질을 한층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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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T에서 얻어진 3D이미지에서 뇌동맥류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응용프로그램으로
동맥류의 Neck을 지정하면 혈관 세분화를 실시하고 측정결과를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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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metric imaging(PI)은 시각적 평가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컬러 코팅된
단일 합성 영상으로 전체 영상 시퀀스를 한 컷의 이미지에 표현, 혈류역학적 특성의
시각화가 가능하며, 혈액의 흐름의 변화를 컬러로 매핑된 이미지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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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의 도달 시간을 바탕으로 컬러 디스플레이 영상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확인 가능하며, 컬러로 매핑된 혈관 영상과
DSA영상의 혈류정보를 동시에 확인 가능
정면과 측면 양방향에서 동시에 영상 획득이 가능하여 검사결과의 정밀성이 대단히 높고 저선량에서도 영상의 해상력이 탁월하며,
실시간 선량을 디지털 시현하여 극소량의 조영제만 사용해도 고해상력 고대조도 및 고선예도의 영상을 획득 및 구현할 수가 있습니다.
C-ARM (이동형 X선 투시 촬영장비)
시술 중 사용되는 이동 가능한 X-선 투시 촬영 장치로 모니터를 통해 환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비이며, 매우 어려운 투영 검사에서도 고밀도. 고화질의 3D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정밀한 시술을 하는 데 사용됩니다. 방사선 피폭을 확실히 줄여주는 펄스 테크놀로지를 채택하여 기존 제품 대비 방사선 피폭량을 50% 이상 감소시켰습니다. 오차 없는 영상 구현으로 정확한 시술이 가능해졌습니다.
C-arm은 뼈와 관절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투영장비로 척추, 관절 통증이 나타나는 병변부위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고 파악하여 이를 치료할 수 있는 정밀 진단 장비입니다.
- C-ARM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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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및 진단용 영상의 촬영 및 판독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미세초점 X선관을 사용하여 세밀하고 정확한 수술 및 진단이 가능합니다.
고해상도의 카메라를 장착하여 정확한 시술이 가능합니다.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는 크게 복부, 골반, 갑상선, 유방, 기타 부위 초음파 검사로 나뉘어지며, 경우에 따라 혈관의 상태를 보기 위해 도플러(Doppler) 검사를 시행 할 수 있습니다.
- 초음파 검사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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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검사 및 검사시 편안하며 인체에 해가 없음
유방, 갑상선, 근골격과 같이 몸의 표면에 위치한 구조를 쉽고 정확하게 평가, CT나 MRI에 비해 장비 이동 용이
실제 움직이는 구조물들을 볼 수 있어 중환자나 수술 직후 환자의 중재적 시술에도 유리
복부 초음파 검사
간, 담낭, 신장, 췌장 등의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로 약 1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검사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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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전날 식사는 저녁 10시 이전에 유동식(흰죽, 미음)으로 가볍게 하십시오.
저녁 식사 후 검사가 끝날 때까지 아무것도 드시지 마십시오.(물, 음료수, 담배 일체)
검사 당일 위내시경, 위투시 검사(위장조영검사), 대장검사, 소변검사 등 다른 검사와 같이 있는 경우 반드시 초음파 검사를 먼저 하십시오.
- 검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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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및 퇴행성 질환(척추, 관절)
폐결핵, 폐암
복부
골반 초음파 검사
골반초음파라고 불리는 하복부 초음파는 초음파 기기를 이용하여 방광, 직장등을 포함한 아래쪽 복부, 골반안에 있는 장기들을 살펴보는 검사로 여성의 자궁과 난소, 남성의 전립선, 그리고 방광, 직장 등을 포함한 골반 내의 장기들을 초음파를 이용하여 진단하며, 약 10분~1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검사시 주의사항
- ·골반 초음파 검사는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 있어야만 검사가 가능하므로 아침 일찍 대변을 보시고 검사 2~3 시간 전부터 물을 500cc 이상 마시고 소변을 참고 오십시오.(우유 및 콜라 등의 탄산 음료를 마시지 마십시오)
- ·검사 당일 대장검사 또는 소변 검사 등이 함께 있을 경우 반드시 초음파 검사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 검사대상
- 공통맹장염, 방광의 이상 유무
- 여성자궁내 종양,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기형, 자궁 내막의 두께 난소암, 난소 낭종, 난소 염증, 난소와 난포의 크기, 나팔관 이상 등
- 남성전립선암,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 결석과 종양 등
- 검사방법
- 1.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검사부위에 초음파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젤을 바릅니다.
- 2.검사 부위에 탐촉자를 밀착시켜 문지르면서 시행합니다.
- 3.장기들이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거나 배를 불리는 등의 자세변화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 4.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검사부위를 압박할 수 있습니다.
- 5.소요되는 시간은 약 10분~15분정도입니다.
뇌혈류초음파(TCD) 검사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사용해 머리에 위치한 뇌혈관의 혈류 속도와 방향을 측정하여 혈관협착, 폐쇄, 팽창, 출혈 등의 총체적 상태를 알아보는 검사로, 20분~30분 정도의 검사 시간이 소요됩니다.
- 검사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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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에 따른 금기나 합병증은 없으며, 검사하는 동안 움직이거나 머리의 자세를 유지할 수 없어 움직이게 되면 부정확한 검사결과가 나올 수가 있으므로 검사시 움직이지 않으셔야 합니다.
- 검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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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협착 검사
혈전, 색전 검사
무호흡, 과호흡 등으로 인한 혈류변화
허혈성 발작 검사
뇌압상승 검사
뇌혈관 기형 검사
두부외상, 두통이나 어지럼증의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