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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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검사

뇌혈관조영술
명주병원 영상의학센터 MRI 장비는 1.5T, 3.0T 두 대의 장비를 운용 중이며 촬영 부위를 자동으로 맞추어 주며 3.0T는 고자기장을 사용하므로 뛰어난 영상은 물론이고 검사 시간을 단축하여 응급촬영이 용이하며, 직경이 70cm으로 폐쇄공포증환자 및 체격이 좋은 환자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 치매나 간질같은 대뇌질환의 해부학적 구조변화를 특수영상기법을 이용하여 진단할 수 있으며, X-ary와 CT와는 달리 방사선 노출이 없어 인체에 무해하며, 한 방향의 단면이 아닌 필요한 각도의 영상을 선택하여 촬영이 가능합니다. MRI검사는 자기장과 고주파를 이용한 검사로 뼈 뿐 아니라 연부조직(근육, 힘줄, 인대, 신경, 혈관)을 정확하게 볼 수가 있어 정확한 치료방향을 제시할 수 있으며, 종양 및 대사성 질환의 대사물질 변화를 측정하여 조기진단 및 치료도 가능한 최첨단 검사장비입니다.
  • MRI검사 장점
  • 뇌기능 영상 및 확산 강조 영상이 가능해 각종 뇌 질환 판독에 유용.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해가 없음.
    환자의 움직임 없이 자유자재로 각도를 선택해 촬영.
    촬영 시 병변의 범위와 모양을 보여주어 방사선치료에 용이.
  • MRI 검사시 주의사항
  • 심장박동기, 신경자극기, 동맥류협자, 인공와우관을 시술하신 분은 검사 불가
    금속이 몸에 있으신 분의 경우, 검사 전 미리 가능 여부 확인
    임신 12주 이내 임산부의 경우 상의 후 검사
    금속이 포함된 소지품의 경우, 파손 위험이 있어 검사시 반입 금지
    폐쇄공포증이 있으신 분은 촬영 전 주치의와 상의

CT검사

CT검사는 인체의 단면에 대한 재현 능력이 매우 우사하여, 정상 혹은 비정상의 구별, 인체 내부 장기의 해부학적 구조를 명확하게 보여주며, 특히 연부조직내의 작은 병변이나 형태적 변화를 일으키는 종양, 농양, 출혈, 경색, 선천적 기형 혹은 후천적 변형등의 진단에 매우 효과적인 검사방법입니다.
암은 초기 증상이 없고 발생을 예측할 수가 없어 전신 CT와 같은 방법을 통해 암을 조기 발견하는 필요성이 가장 높은 검사이며, 혈관조영제를 이용하여 혈관 구조도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 CT검사 장점
  • X-선을 이용하는 CT는 뼈의 미세골절, 뼈처럼 석회화된 병변, 뇌출혈 등을 MRI보다 정확하게 포착하며, 촬영 시간이 짧아 호흡으로 움직이는 폐나 계속 박동하는 심장, 연동운동을 하는 장들의 장기를 촬영하는 데 유리합니다.
  • CT검사시 주의사항
  • · CT검사시에 혈관과 임파선 부위를 구분하기 위해 혈관조영제를 사용하는데 금식을 하지 않는다면 부작용으로 구토 및 어지러움등을 유발할 수가 있으며, 구토를 하게 되면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 흡인성 폐렴이 발생될 수 있어 검사 전 6시간 이상 금식을 하셔야 됩니다.
    · 조영제는 인체에 무해하나 요오드(Iodine) 성분이 들어 있는 약제이므로 과민성 체질 및 전에 부작용을 경험하신 분은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
    · 컴퓨터단층(CT)촬영의 방사선 노출량은 일반적인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임산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태아에게서 방사선 피복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미리 담당의사 또는 방사선사와 의논이 필요합니다.
    · 영유아 CT촬영시 생식기 보호대를 착용해야 하고, 움직임에 의해 정확한 검사가 어려울 수가 있어 보호자와 반드시 동반을 해야 하며, 영유아 권고 선량을 반드시 지켜야 하기 때문에 CT촬영 내역을 의료진에게 미리 알려주셔야 됩니다.

전정유발근전위검사(VEMP)

Vestibular Evoked Myogenic Potentials

  • 전정유발근전위 검사란?
  • 귀 속의 전정기관은 구형낭과 난형낭, 세반고리관으로 구성되는데 전정기관에서 감지된 평형감각은 전정신경을 통해 중추신경계로 전달됩니다.
    한편 전정기관은 눈을 움직이는 근육과 전정안구반사경로를 통해 연결되고, 목을 움직이는 근육과 전정척수반사 경로를 통해 연결되어 있어 신체의 움직임과 자극에 따라 복합적인 반사 반응이 일어납니다.

    전정유발근전위 검사(VEMP:Vestibular Evoked Myogenic Potentials)는 이러한 신체의 반사 반응을 이용하여 어지럼증에 관여하는 귀와 뇌의 전정기능을 평가로써, 소리 또는 진동을 통해 전정기관의 기능을 측정하며, 크게 경부 전정유발근전위검사(cVEMP)와 안구 전정유발근전위 검사(oVEMP)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경부 전정유발근전위검사
  • 환자가 누운상태에서 목 부위에 전극을 부착하고 헤드폰을 착용합니다. 청각자극(click sound)을 가하여 구형낭을 통해 경부근육(목 근육)에 나타나는 유발전위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근육의 반응으로 인해 뇌에서 근전위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근전위 신호는 전극을 통해 측정되고 기록됩니다. 양측의 근전위 신호를 비교하여 전정기관 기능의 비대칭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안구 전정유발근전위검사
  • 귀를 통해 소리나 진동자극을 주었을 때 나타나는 눈 근육의 반응을 측정하여 어지럼증에 관여하는 전정안구반사경로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환자의 눈 부위에 전극을 부착하고 이어폰을 통해 소리 자극을 주거나 진동기를 통해 진동자극을 주면서 검사를 시행합니다.
  • 정상신장
    경부 전정유발근전위검사
  • 만성신부전증
    안구 전정유발근전위검사
  • 검사대상
  • 전정유발근전위검사는 어지럼증을 느끼는 환자에게 객관적인 평가와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검사입니다.
    어지럼증 뿐아니라 이명, 난청등 증상이 있을 때도 검사를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을 진단할 수 있으며 돌발성 난청, 청신경종양등의 진단에 필요한 검사입니다.
  • 이석증(BPPV)
  • 전정신경염
  • 메니에르병
  • 주의사항
  • · 경부 전정유발근전위검사는 검사중 고개를 들어 자세를 유지해야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목이 아프시거나, 목디스크가 있으신 분들은 사전에 의료진에게 말씀해주세요.
    · 안구 전정유발근전위검사는 얼굴에 전극을 부착해야 하므로 화장을 하지 말고 검사를 받으세요. 또한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눈을 한동안 뜨고 있어야하기 때문에 눈이 시리거나 아플 수 있습니다.
    · 소리, 진동 자극이 너무 크거나 불편하실 경우 의료진에게 말씀해주세요.
    · 소리자극으로 인해 아주 드물게 청력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청각유발전위검사(BAEP)

Brainstem Auditory Evoked Potential

  • 청각유발전위검사 검사란?
  • 청각유발전위검사는 머리와 양쪽 귓불에 전극을 붙이고 이어폰을 착용후 청각을 자극하여 청신경과 뇌간에서 발생하는 유발전위를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어지럼증, 청력이상, 평형장애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청각신경의 객관적 검사법입니다. 그 외 다발성 경화증, 후두부 종양, 혼수환자의 평가 및 뇌사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검사방법
  • 머리에 전극을 붙여 headphone 을 통해 청각을 자극하여 청신경과 뇌간에서 발생하는 유발전위를 기록하는 방법으로 검사를 합니다.
    파간 잠복기를 분석하여 뇌간에서 병변의 위치를 감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검사대상
  • 청각유발전위검사는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이석증, 다발성경화증등 어지럼증을 유발시키는 질병을 위한 검사입니다.
    신경계 질환을 진단, 다양한 신경통로의 기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 이석증(BPPV)
  • 전정신경염
  • 메니에르병
  • 다발성경화증
  • 주의사항
  • · 소리 자극이 너무 크거나 귀가 불편하면 의료진에게 말씀해주세요.
    · 소리 자극으로 인해 아주 드물게 청력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경전도검사(NCS)

Nerve Conduction Studies

  • 어지럼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말초신경계의 손상이 의심될 때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말초신경의 전도성과 통합성을 측정하는 비침습적 검사로 전기가 흐르는 속도, 잠복기, 진폭등을 측정함으로 신경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상지 혹은 하지의 운동신경, 감각신경 상태와 말초신경성질환에 대한 병변의 진행과정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 검사방법
  • 머리에 전극을 붙여 headphone 을 통해 청각을 자극하여 청신경과 뇌간에서 발생하는 유발전위를 기록하는 방법으로 검사를 합니다.
    파간 잠복기를 분석하여 뇌간에서 병변의 위치를 감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검사대상
  • 어지럼증과 함께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말초신경손상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신경전도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손발의 시림, 저림, 무딤 등의 감각증상
    목·허리가 아프고 당기고 저려오는 느낌
    손발 떨림, 전신 떨림, 손발꼬임
    안면마비, 안면경련
    손·발의 근력저하
    각종 말초신경 질환
  • 검사방법
  • 팔과 다리에 미세한 전기 자극을 준 후 신경이나 근육에서 형성되는 활동을 기록하고 파형을 분석합니다.
    검사부위에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뇌혈류초음파검사(TCD)

TransCranial Doppler sonography

  • 뇌는 심장으로부터 오는 목을 통해 올라오는 경동맥(앞)과, 척추동맥(뒤) 두 가지 큰 동맥들에 의해 혈액을 공급받습니다.
    이러한 동맥에서 공급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이 발생하면 반신마비, 정신장애, 언어장애, 감각장애, 의식저하등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뇌의 혈류를 검사하는 것이 뇌혈류 초음파(TCD)입니다.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초음파를 통해 반사되는 음파를 영상으로 변환시켜 뇌혈관의 협착, 폐쇄, 동맥류, 출혈 등의 혈관상태를 파악하여 치료함으로써 뇌졸중과 같은 위험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뇌혈류초음파 검사의 장점
  • -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사용으로 비침습적이며 통증이 없습니다.
    -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 혈류의 방향, 측부 순환등을 알 수 있습니다.
    - 반복 측정이 가능하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 검사대상
  • 아래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혈관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뇌졸중, 뇌경색, 지주막하출혈, 동정맥기형, 모야모야병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과 두통
    오심 및 구토
    편측 마비 및 안면 마비
    말이 어눌해짐
    의식 저하
    손과 발의 감각 저하
  • 검사방법
  • 1. 검사 전 콘택트렌즈 착용 여부를 확인후 제거합니다.
    2. 환자를 바로 눕게 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검사를 시작합니다.
    3. 목 뒷부분과 관자놀이, 눈 주위에 초음파 기계를 대어 검사를 하게됩니다.
    4. 검사는 보통 30분 ~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주의사항
  • 검사당일 술, 담배, 커피, 특정 약물등은 정확한 검사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지양합니다.
    눈 부분의 검사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렌즈착용은 지양합니다.
    검사 중 말을 하거나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자율신경계검사(AFT)

Aunomic Function Test

  • 자율신경계검사란?
  • 우리 몸의 신경은 크게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가 있습니다. 중추신경계는 뇌와 척수를 의미하며 그 외는 말초신경계라고 합니다.
    말초신경계는 다시 체성신경계와 자율신경계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체성신경계는 신체 각 부분의 뼈와 근유을 연결하고 있으며 자율신경계는 의지적으로 조절할 수 없지만 생존을 위해서 꼭 필요한 활동을 자동으로 조절합니다.

    땀, 눈물, 소화, 호르몬분비등이 자율신경계에 속합니다. 자율신경계는 다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뉘는데 이 두 가지 신경은 길항작용을 하여 항상성을 유지합니다.

    교감신경은 에너지를 소비하여 활발히 움직일 때 적절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심장 박동 촉진, 동공 확장, 침 분비 언제, 기관지 확대, 장운동 억제 등에 관여합니다.

    부교감신경은 반대로 휴식을 취할 때 에너지를 절약하고 저장하는 작용을 합니다.
    심장박동 억제, 동공 축소, 침 분비 자극, 기관지 축소, 장운동 촉진등의 역할을 합니다.

    이 두 가지 신경이 자율적으로 조절되어 항상성을 유지해야 하는데 어떠한 요인에 의하여 자율신경의 체계가 무너지면서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박동이 빨라지거나, 식욕저하 또는 식욕 증대, 소화기능 이상, 두통, 어지럼증, 구역, 구토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비정상적으로 증진되거나 저하되는 증상이 있을 때는 자율신경계 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 검사대상
  • 아래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자율신경계의 이상 일 수 있으므로 적절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 신체이상 어지럼증, 두통, 기립성 저혈압, 기립성 빈맥 , 가슴 두근거림, 만성피로, 손발이 차고 저림, 급격한 체중증가, 감소
  • 수면장애불면증, 코골이, 이갈이, 꿈을 자주 꾼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듦
  • 소화장애식욕이 없음, 복부팽만, 소화장애, 변비, 설사등
  • 감정변화불안증, 화를 잘내고 신경질적, 늘 긴장되고 예민함
  • 신체이상
  • 수면장애
  • 소화장애
  • 감정변화
  • 검사방법
  • 안정시와 기립시 자세변화에 따른 혈압의 변화, 심박수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여 기립성 저혈압, 심혈관 자율신경계등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소요시간은 약 30분에서 1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뇌파검사 (EEG)

Electroencephalography

명주병원 영상의학센터 MRI 장비는 1.5T, 3.0T 두 대의 장비를 운용 중이며 촬영 부위를 자동으로 맞추어 주며 3.0T는 고자기장을 사용하므로 뛰어난 영상은 물론이고 검사 시간을 단축하여 응급촬영이 용이하며, 직경이 70cm으로 폐쇄공포증환자 및 체격이 좋은 환자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 검사대상
  • 경련성 뇌질환, 뇌종양, 뇌혈관 질환, 의식장애, 뇌막염 등
  • 검사방법
  • 뇌파검사는 두피에 일정간격으로 10여개의 전극을 붙이고 똑바로 누워서 검사합니다.
    편안히 누웠을때 안정시 뇌파를 측정하고 눈을 깜빡임, 빛 자극, 심호흡등의 자극을 주었을 때 유발되는 반응을 측정합니다.
  • 주의사항
  • 검사당일 헤어왁스, 젤, 스프레이등은 피하고 두피를 청결하게 해주세요.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 녹차, 혹차, 박카스, 콜라등은 섭취하지 말아주세요.
    원할한 수면과정 검사를 위해 평소보다 늦게 주무시고 당일 낮잠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치매진단검사

(MSE,GDS,SNSB)

치매란 뇌손상에 의해 전반적인 기억력, 인지능력, 학습능력, 언어능력, 판단력등이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파킨슨 치매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초기에는 건망증, 어지럼증, 두통등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증상이 악화될 경우 기억력장애, 수면장애, 인격변화, 환각, 망상등의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 MSE(Mental State Examination)
  • 인지장애 및 치매 유무를 알기 위한 선별검사입니다. 또한 치매 진단이 된 환자에서 인지장애의 심한 정도를 측정하거나 치료에 의해 인지장애의 호전의 정도를 알기 위해서도 이용합니다.
    외모, 태도, 행동, 기분 및 정서, 사고과정, 사고내용, 지각, 인지, 통찰력 및 판단영역, 심리적 기능을 설명화 하는 구조화된 방법입니다.
  • GDS(Global deterioration scale)
  • 전반적퇴화척도라고 하며 치매 환자의 중증도를 확인하는 대표적인 검사입니다.
    치매 단계를 점수화 하여 총 7단계로 평가하며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치매 단계를 진단합니다.

  • GDS 1점주관적으로 환자 본인이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지 않고 신경인지검사에도 인지능력 저하가 보이지 않는 상태이며 보호자 면담시에도 기억력 저하가 나타나지 않은 정상단계입니다.

  • GDS 2점환자본인이 기억력 저하를 느끼는 단계이며 신경인지검사에서는 뚜렷한 인지능력저하는 보이지 않습니다.
    대부분 건망증을 호소하며 대화할 때 잠시 단어가 생각나지 않다가도 한참뒤 생각이 나는 경우, 물건을 어디다 두었는지 기억나지 않더라도 금방 찾는 경우입니다.
    일상생활에서는 큰 지장이 없는 단계입니다. 2점은 주관적인지장애 단계라고도 합니다.

  • GDS 3점신경인지 검사시 시공간, 언어, 기억력, 판단능력 중 한 가지 영역에서는 뚜렷한 인지저하가 보이는 단계입니다.
    환자 및 보호자 면담시 객관적인 기억력장애가 나타나는데 사람 이름이나 물건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 증상이 보이며 주변 사람들도 느낄 수 있는 경도 인지장애 및 치매 초기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 GDS 4점신경인지 검사결과 시공간, 언어, 기억력, 판단력 중 한가지 이상 뚜렷한 인지저하가 나타나며 일상생활(집안일, 돈관리, 취미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높은 학력의 환자가 덧셈 뺄셈 같은 산수 능력이 저하되는 것이 확인되기도 합니다.
    익숙한 길을 다니거나 사람, 시간, 장소에 대한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경우 해당됩니다.

  • GDS 5점GDS 4점보다 일상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며 스스로 하지 못해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인지저하가 더우 감퇴되어 사람, 시간 장소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자신의 이름이나 전화번호, 집주소등을 기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용변을 보고나 옷입기는 가능한 단계입니다.

  • GDS 6점기억력과 인지능력이 모두 상당히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반드시 보호자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자신과 가족의 이름뿐 아니라 배우자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며 방금 했던 일도 돌아서면 기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격 및 감정의 변화가 나타나는데 쉽게 화를 낸다거나 폭력적인 성격으로 변할 수 있으며
    보호자와 떨어지면 불안증세를 보입니다.
    누군가 자신의 물건을 훔쳐갔다고 생각하기도 하며 환각 증상도 보이는 단계입니다.

  • GDS 7점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이 상실된 단계로, 본인의 이름도 제대로 얘기하지 못하는 단계입니다.
    일상생활을 전혀 하지 못하고 용변과 식사도 스스로 하지 못합니다.
    운동 능력이 상실되어 걷는것도 어려워 대부분 누워서 생활하는 단계입니다.
  • SNSB(Seoul Neuropsychological Screening Battery)
  • 서울신경심리검사(SNSB)는 다양한 인지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국내에서 개발된 검사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에 걸쳐 주의집중능력, 언어능력 및 그와 관련된 기타 기능들, 시공간적 지각 및 구성능력, 기억력, 전두엽/수행기능 등 인지기능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평가를 시행하게 됩니다.
    나이와 학력을 고려한 우리나라 정상인들의 점수 분포가 있기 때문에, 정상 노인과 비교하였을 때 상대적으로 인지기능 저하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검사대상
  • 뇌졸중과 치매는 밀접한 관련이 있기 뇌경색, 뇌출혈등의 질환을 앓았던 분이라면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두통이나 어지럼증, 구토나 구역, 마비증상등이 나타난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야합니다.
  • 신체적 증상두통, 어지럼증, 반신마비, 언어장애, 안면신경장애, 보행장애 등
  • 인지기능 증상기억력 저하, 시간 및 공간 파악 능력 저하, 계산능력 저하
  • 정신적 증상우울증, 수면장애, 성격변화 등
  • 치매검진(감별)사업 지정 의료기관!
    명주병원은 처인구보건소와 함께하는 치매검진(감별)사업의 지정 의료기관입니다.
    지역주민분들의 치매 검진 감별을 통해 치매 및 치매 고위험 노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과 악화를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치매 검진 및 기타 질환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명주병원 대표전화 1522-8119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비디오안진검사(VNG)

Video NystagmoGraphy

  • 비디오안진검사란?
  • 안진이란 안구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경련하듯 움직이거나 미세하게 흔들리는 운동을 말합니다.
    안진의 원인은 눈의 이상일 경우보다 전정기관, 뇌의 문제일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어지럼증, 두통, 귀 먹먹함등의 증상이 동반될 경우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영상안진검사(VNG)는 특수고글을 착용하고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안구의 움직임(안진)을 측정하여 컴퓨터로 분석하는 검사로, 어지럼증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며 안진의 유형에 따라 대뇌, 소뇌, 뇌간등의 중추신경계의 문제인지 귀의 전정기관 및 말초성 어지럼증인지, 병변부위가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감별할 수 있습니다.
말초성 구분 중추성
수평, 회전 복합 안진 인진의 형태 수직 또는 회전 안진
거의 일정 안진의 방향 일정하거나 변함
안진이 없어짐 시고정의 효과 거의 억압 안됨
수일 내 적응 지속적
심함 어지럼의 정도 경함
청력감소, 이명 달팽이관 증상 없음
없음 동반 징후 뇌관, 소뇌의 징후

검사대상

어지럼증을 동반한 두통, 구역, 구토, 이명, 난청등 여러 가지 증상이 있을 때 정확한 진단을 위해 검사합니다.

  • 중추성 어지럼증
    (뇌졸중, 뇌종양)
  • 이석증(BPPV)
  • 전정신경염
  • 메니에르병

검사방법

  • 자발안진검사 (Spontaneous)
  • 아무런 자극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 안구의 움직임을 측정합니다.
  • 주시안진검사 (Gauz)
  • 위, 아래, 좌, 우로 눈을 20~30도 정도 돌린 상태에서
    눈 앞의 50cm 정도의 한 지점을 약 10초간 주시하도록 한 후 안구의 움직임을 측정합니다.
  • 온도안진검사 (Caloric test)
  • 온도안진검사는 양쪽 귀에 차가운 물이나 바람, 더운 물이나 바람을 넣어 어지러움을 유발시킨 뒤 안구의 움직임을 기록하여 전정기관의 이상 유무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 두위안진검사 (Positinal & Positioning)
  • 머리를 특정한 위치나 각도로 기울일 때 나타나는 어지럼증, 안진을 측정하는 검사로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서서히 머리를 좌우 방향으로 바꾼 후 일정 시간동안 유지 시킨 뒤 안구의 움직임을 관찰합니다.
  • 두위변환안진검사 (Dix-hallpike)
  • 이석증의 진단과 치료에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환자를 침상에 앉힌 후 목을 45도 편측으로 회전시킨 다음 빠르게 몸을 뒤로 눕혀 환자가 침상보다 30도 정도 아래로 가게 합니다. 머리의 위치, 자세를 바꿀 때 안진 발생 유무와 유형을 파악합니다.
  • 시추적검사 (Pursuit)
  • 수평이나 수직으로 이동하는 점의 움직임을 눈이 따라가게 하여 안구의 운동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 시운동성안진검사 (Optokinetic)
  • 40도/초 이상의 속도로 움직이는 물체를 계속 주시할 때 불수의적으로 일어나는 정상 안구운동인 시운동성 안진의 이상여부를 검사합니다.
  • 두부충동검사(vHIT)
  • 고속, 해상도 카메라와 센서가 장착된 고글을 이용하여 안구와 두부의 운동을 정략적으로 측정해서 전정안반사를 평가하는 검사로서 말초성 전전기능소실 및 전정신경염등을 상대적으로 고주파 영역의 민감도 및 특이도로 진단합니다.
  • 주의사항
  • · 검사 전 안진이 나타나는 증상, 물체가 흔들려 보이지는 않는지, 다른 안질환은 없는지,
    눈수술을 한 적은 없는지 등을 상세하게 의료진과 이야기합니다.
    · 검사 2일 전부터 신경안정제, 어지럼증 치료 약물, 멀미약, 키미테 사용을 금지하며, 알코올 성분과 카페인 성분의 음료 등을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 검사 2시간 전부터 금식해야 합니다.
    · 눈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검사이므로 진한 눈화장 삼가하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도록합니다.
    · 검사 시 어지럼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구역,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검사(TTE)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움직이는 모습을 단층으로 촬영해 심장 근육, 심장 내부 판막, 혈액의 흐름, 심낭 질환, 심부전 등
심장의 구조를 확인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 검사대상
  • 어지럼증의 원인이 심혈관질환으로 의심되는 경우
    가슴의 흉통을 느끼는 경우
    심혈관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증상이 있는 경우
    좌심실, 우심실, 좌심방, 우심실 크기와 기능의 평가가 필요한 경우
  • 특징 및 효과
  •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몸속으로 기구를 넣지 않는 비침습적 검사이기 때문에 통증이 없습니다.
    각종 심장질환의 진단을 하는데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24시간 심전도검사

(Holter)

  • 일상 활동 중의 심장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5~7개 정도의 전극을 흉부에 부착하고 검사기계를 허리에 부착하여 24시간 동안 심장박동을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일상생활 중 간헐적으로 발생되는 심계항진이나 호흡곤란, 흉통 등의 증상과 부정맥, 관상동맥 질환 진단등에 유용합니다. 검사 중 샤워나 목욕은 하실 수 없으며,간단한 운동이나 일상 활동은 그대로 가능합니다.
    병원에 내원하셔서 심전도 검사 기계를 부착한 후 다시 다음날 내원하셔서 제거하시면 검사가 끝납니다.
  • 검사대상
  • 가슴두근거림, 어지럼증, 실신, 호흡곤란, 흉통, 만성피로등 부정맥의 증상이 있을시 시행합니다.
    일반적인 심전도검사시 이상이 나타나진 않지만 간헐적 발생되는 부정맥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시행합니다.
  • 주의사항
  • 심전도 검사 기계에 물이 들어가면 안되기 때문에 샤워나 목욕은 하실 수 없습니다.
    너무 격렬한 운동은 정확한 심전도 검사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삼가바랍니다.
    일상생활을 하시다가 가슴두근거림, 흉통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기록하시고 내원시 말씀해주세요.

혈관조영술

angiography

심장 및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는 하거나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검사로 여러 각도에서 실시간으로 혈관영상을 촬영합니다.
관상동맥 질환, 뇌혈관질환, 경동맥협착등을 확진하고 혈관 조영술에서 발견되는 여러 질환을 바로 시술할 수 있기 때문에 진단 및 치료가 원스톱으로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 명주병원은 24시간 심뇌혈관질환의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첨단 혈관조영장비를 갖춘심·뇌혈관촬영실(하이브리드센터)에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심장내과, 심장혈관외과, 뇌혈관외과 전문의가 직접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합니다.
  • 적응증
  • 동맥경화 진단을 받은 경우
    가슴의 흉통을 느끼는 경우
    관상동맥의 해부학적 형태 이상 유무 관찰이 필요한 경우
    치료 시술(스텐트 삽입술, 풍선확장술, 약물요법 등)을 해야 하는 경우
    혈관 협착의 중증도를 판단해야 하는 경우
  • 특징 및 효과
  • 실시간으로 혈관을 촬영하여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혈관 풍선확장술 및 스텐트 삽입술 전 필수로 시행해야하는 검사입니다.
    진단과 동시에 시술을 시행하여 빠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 6대암등 국가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
  • 영유아검진
    지정 의료기관
  • 산업재해 지정 의료기관
  •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등록기관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지정
    의료기관
  • 호흡기전담클리닉
    지정 의료기관
  • 대한하키협회
    국가대표 지정 의료기관
  • 6대암등 국가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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